인스코비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2억7400만 원, 영업이익 45억1900만 원, 순손실 142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1% 줄었다. 순손실은 76.2% 확대됐다.
 
[실적발표] 인스코비, 삼성화재해상보험, 지누스, 덴티움, 주연테크

▲ 유인수 인스코비 대표이사.


삼성화재해상보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조333억9700만 원, 영업이익 8625억8800만 원, 순이익 6456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5%, 순이익은 39.7% 감소했다.

지누스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8171억3700만 원, 영업이익 1038억6800만 원, 순이익 724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42% 영업이익은 95.66%, 순이익은 66.08% 늘었다.

덴티움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21억6200만 원, 영업이익 479억1800만 원, 순이익 183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3%, 영업이익은 14.2% 증가했다. 순이익은 46.5% 감소했다.

주연테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03억9300만 원, 영업손실 39억6천만 원, 순손실 41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8.87% 늘었다. 영업손실은 163.43% 확대됐지만 순손실은 17.3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