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8억1800만 원, 영업손실 49억7600만 원, 순손실 49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9%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대림통상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6억6800만 원, 영업이익 3억6천만 원, 순손실 16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7% 감소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37.2% 확대됐다.
성신양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46억4천만 원, 영업이익 204억3천만 원, 순이익 184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8% 늘었고 영업이익은 31.4% 줄었다. 순이익은 11.37% 늘었다.
한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0억3300만 원, 영업이익 78억1200만 원, 순이익 3578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7% 줄었고 영업이익은 40.5% 늘었다. 순이익은 76.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