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5357억3800만 원, 영업이익 1조2618억6000만 원, 순이익 4331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6.2% 늘었다. 영업이익은 7.3% 늘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두산, 티웨이홀딩스, 유엔젤, 우진아이엔에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티웨이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75억3100만 원, 영업손실 238억5900만 원, 순손실 491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9% 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유엔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5억5700만 원, 영업손실 23억6900만 원, 순손실 55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8%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우진아이엔에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9억8300만 원, 영업이익 14억2200만 원, 순이익 28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8.79%, 영업이익은 92.09%, 순이익은 80.5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