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93억8600만 원, 영업이익 219억800만 원, 순이익 111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1%, 영업이익은 112.0%, 순이익은 380.3% 늘었다.
 
[실적발표] 비상교육, 제이콘텐트리, 동일제강, 지엔코, 세하

▲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이사.


제이콘텐트리는 2019년 매출 5555억1700만 원, 영업이익 360억5200만 원, 순이익 160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3.8% 증가했다. 순이익은 37.0% 줄었다.

동일제강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73억7천만 원, 영업이익 10억1900만 원, 순이익 11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순이익은 759.0%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지엔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7억500만 원, 영업손실 63억6200만 원, 순손실 219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35% 증가했다. 영업손실 폭은 74.84%, 순손실 폭은 52.34% 줄었다.

세하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76억5300만 원, 영업이익 142억2300만 원, 순이익 98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41.7%, 순이익은 84.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