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4억9300만 원, 영업이익 259억8700만 원, 순이익 230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63.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실적발표] 액토즈소프트, 부스타, 삼기오토모티브, 한일화학

▲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이사.


부스타는 지난해 개별기준을 매출 965억4200만 원, 영업이익 32억6200만 원, 순이익 46억4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82%, 영업이익은 63.48%, 순이익은 55.45% 늘었다.

삼기오토모티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17억6500만 원, 영업이익 57억8600만 원, 순이익 20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5.2%, 순이익은 240.7% 증가했다.

한일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87억1900만 원, 영업이익 24억3800만 원, 순이익 16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8%, 영업이익은 47%, 순이익은 41.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