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304억6900만 원, 영업이익 81억2700만 원, 순이익 71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4.5%, 영업이익은 17.9%, 순이익은 21.0% 늘었다.
 
[실적발표] 지니뮤직, 쎄미시스코, SG충방, 상신이디피

▲ 조훈 지니뮤직 대표이사.


쎄미시스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0억8300만 원, 영업손실 70억6700만 원, 순손실 46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2.1% 줄었다. 영업손실은 956.0% 늘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SG충방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3억6200만 원, 영업이익 38억500만 원, 순이익 17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26.6%, 순이익은 45.4% 줄었다.

상신이디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2억400만 원, 영업이익 84억5300만 원, 순이익 52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46.2%, 순이익은 38.0%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