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97억7500만 원, 영업이익 460억700만 원, 순이익 374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43.2%, 순이익은 47.1% 늘었다.
 
[실적발표] 프로텍, 지엠비코리아, 우리종금, 바이넥스

▲ 최승환 프로텍 대표이사.


지엠비코리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55억3500만 원, 영업이익 83억4100만 원, 순이익 20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102.3%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우리종금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47억1300만 원, 영업이익 538억7300만 원, 순이익 474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4% 줄었고 영업이익은 63.7%, 순이익은 42.1% 늘었다.

바이넥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5억7200만 원, 영업이익 115억9400만 원, 순이익 86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68.5%, 순이익은 39.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