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내놓았다.
효성그룹 지주사 효성은 12일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과 4개 자회사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효성화학이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예기치 않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빠른 시일 안에 복구가 이뤄져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효성그룹 지주사 효성은 12일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효성과 4개 자회사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효성화학이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예기치 않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빠른 시일 안에 복구가 이뤄져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