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이 2019 추가경정예산을 7174억 원으로 확정했다.
강동구는 6일 2019 추가경정예산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회간접자본(SOC), 노동과 일자리 창출사업에 중점을 두고 산출했다고 밝혔다.
추가경정예산은 일반회계로 본예산 7062억 7399만 원 대비 112억 952만 원, 1.59% 늘어났다.
주요사업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29억 원 △어린이집 확충 22억3000만 원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 8억5000만 원 △상습정체지역 도로 확장 7억5000만 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2억1000만 원 △정부·서울시 일자리 공모 선정사업 2억3500만 원 등이다.
강동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첫 번째로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움츠러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앞당겨 편성했다”며 “추경 확정으로 이익이 주민 생활에 도움이될수 있도록 재정 집행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강동구는 6일 2019 추가경정예산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회간접자본(SOC), 노동과 일자리 창출사업에 중점을 두고 산출했다고 밝혔다.

▲ 이정훈 강동구청장.
추가경정예산은 일반회계로 본예산 7062억 7399만 원 대비 112억 952만 원, 1.59% 늘어났다.
주요사업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29억 원 △어린이집 확충 22억3000만 원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 8억5000만 원 △상습정체지역 도로 확장 7억5000만 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2억1000만 원 △정부·서울시 일자리 공모 선정사업 2억3500만 원 등이다.
강동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첫 번째로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움츠러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앞당겨 편성했다”며 “추경 확정으로 이익이 주민 생활에 도움이될수 있도록 재정 집행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