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17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순이익 2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9.1%, 영업이익은 59.9%, 순이익은 73% 늘었다.
  
[실적발표] 비엠티, 제주항공, 씨엠에스에듀, 현대통신

▲ 윤종찬 비엠티 대표이사.


제주항공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33억 원, 영업이익 116억 원, 순이익 16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24% 늘었고 영업이익은 28.16% 줄었고 순이익은 10.22% 증가했다.

씨엠에스에듀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167억 원, 영업이익은 25억 원, 순이익은 2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6.7%,영업이익은 14.2%, 순이익은 16.5% 증가했다.

현대통신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3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 순이익 5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8%, 영업이익은 32.1%, 순이익은 37.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