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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의 '신과함께2'와 '미션 임파서블' 관객 500만 넘어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8-05 12: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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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인과연(신과함께2)’가 개봉 5일 만에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어섰다. 

롯데컬처웍스는 5일 0시12분 기준으로 '신과함께2'의 누적 관객 수가 540만9천817명을 보였다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의 '신과함께2'와 '미션 임파서블' 관객 500만 넘어
▲ 신과함께-인과연(신과함께2) 포스터.

신과함께2는 롯데컬처웍스에서 투자·배급한 영화다.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가 물적분할해서 설립한 회사로 롯데시네마 운영과 영화 투자배급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이승과 저승, 과거를 오가며 인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과함께2는 영화 ‘명량’과 ‘부산행’보다 누적 관객 500만 명을 확보하는 데 걸린 시간이 짧았다.  

부산행은 신과함께2 개봉에 앞서 최단 기간 관객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명랑은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신과함께2는 4일 관객 146만6416명을 끌어모아 하루 최다 관객 수를 보였다.

롯데컬처웍스에서 배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한 지 11일째인 4일에 누적 관객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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