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3억600만 원, 영업이익 55억500만 원, 순이익 33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3.4%, 순이익은 70.6% 늘어났다.
 
[실적발표] 아이센스, 한컴MDS, 디에이테크놀로지

▲ 차근식 아이센스 대표이사.


한컴MDS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0억4700만 원, 영업이익 30억9200만 원, 순이익 3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8.0%, 영업이익은 27.3% 증가했다. 순이익은 84.8% 줄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1억900만 원, 영업이익 24억3천만 원, 순이익 20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4%, 영업이익은 100.3% 늘었다.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