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538억3700만 원, 영업이익 252억900만 원, 순이익 762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63.8% 줄었지만 순이익은 43% 늘었다.
 
[실적발표] 평화정공, 텍셀네트컴, KH바텍

▲ 김상태 평화정공 대표이사 회장.


텍셀네트컴이 2017년 연결기준 매출 762억4500만 원, 영업이익 1218억9000만 원, 순이익 1001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73.5%, 순이익은 48.8% 증가했다.

KH바텍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511억 원, 영업손실 315억 원, 순손실 39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