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41억1128만 원, 영업이익 323억9043만 원, 순이익 158억584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32.4%, 영업이익은 11.5%, 순이익은 3.6% 늘었다.
 
[실적발표] 한글과컴퓨터, 한국알콜, 창해에탄올

▲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회장.


한국알콜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2124억347만 원, 영업이익 171억9444만 원, 순이익 201억322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2%, 순이익은 33.0% 줄었다.

창해에탄올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169억3511만 원, 영업이익 121억5471만 원, 순이익 124억194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이 2.0%, 영업이익은 55.2% 늘었다.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