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지난해 매출 5029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 순손실 1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7.6% 늘었고 영업이익은 11.5% 줄었으며 순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실적발표] JW중외제약, 일양약품, 지니뮤직

▲ 김훈배 지니뮤직 대표이사.


일양약품은 2017년 매출 2698억 원, 영업이익 239억 원, 순이익 5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3.0% 늘었고 순이익은 52.2% 줄었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매출 1556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 순손실 3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9.9% 늘었고 영업이익은 51% 줄었으며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