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T&A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020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 순이익 3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69.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백금T&A, 한양디지텍, 파버나인

▲ 임학규 백금T&A 대표이사.


한양디지텍이 2017년 연결기준 매출 767억 원, 영업손실 27억 원, 순손실 2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3.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손실도 215.2% 늘었다.

파버나인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061억3623만 원, 영업이익 31억4791만 원, 순이익 7억203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7.8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52%, 순이익은 79.4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