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2억 원, 영업손실 21억 원, 순손실 2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실적발표] 조이맥스, 덕신하우징, 케어젠

▲ 이길형 조이맥스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7.0% 늘었고 영업손실은 196.8%, 순손실은 57.7% 늘었다.      

덕신하우징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24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 순이익 1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0%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케어젠은 올해 3분기 매출 117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 순이익 5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66.1% 늘었고 영업이익은 157.2%, 순이익은 336.8%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