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296억6800만 원, 영업이익 63억7700만 원, 순이익 51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4% 늘었는데 영업이익은 50.6%, 순이익은 48.7% 급감했다.

  [실적발표] 경동나비엔, 한전기술, 지역난방공사  
▲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이사 사장.
한전기술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7억9500만 원, 영업이익 71억500만 원, 순이익 44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7.2% 줄고 영업이익은 72.1%, 순이익은 81.1% 급감했다.

지역난방공사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583억1900만 원, 영업손실 15억400만 원, 순손실 90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80.3%, 순이익은 44.5%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