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29억6500만 원, 영업이익 85억4700만 원, 순이익 64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6.2%, 영업이익 6.3%, 당기순이익 0.4% 늘어났다.

  [실적발표] 신세계푸드, 포스코ICT, 포스코켐텍  
▲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
포스코ICT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54억8600만 원, 영업이익 107억2천만 원, 순이익 101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4%, 순이익은 72.9% 늘어났다.

포스코켐텍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86억6900만 원, 영업이익 263억2700만 원, 순이익 201억4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63.4%, 순이익은 79.9%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