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그룹이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CJ는 30일 오후 5시까지 13개 계열사 및 사업부문이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CJ그룹 13개 계열사 및 사업부문이 30일 오후 5시까지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 < CJ >


이번 공채에는 △CJ제일제당 3개 부문(라이프스타일 식품·기술소재·핵심소재) △CJ대한통운 2개 부문(물류·건설) △CJENM 2개 부문 (엔터테인먼트·커머스) △CJ올리브영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CGV △CJ4DPLEX △CJ올리브네트웍스가 참여한다.

채용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40% 확대돼 최근 4년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CJ는 K콘텐츠를 넘어 푸드·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커지는 데 맞춰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CJ는 1957년 공채 제도를 도입해 올해 70년째 운영하고 있다.

CJ가 강조하는 인재상은 '성과로 증명해 내는 사람(We Who Prove It)'을 뜻하는 '하고잡이'다. 이재현 CJ 회장은 평소 "준비된 '하고잡이'들이 파격적인 보상을 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해 온 바 있다.

이번 공채에서는 CJENM과 사내벤처 '스튜디오 숏냅스'가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제각기 다른 직무를 경험하며 지원 기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상호작용 가능 콘텐츠(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해 티빙에서 단독 공개한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MLC)를 활용한 양방향 채용 설명회를 열어 지원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CJ커리어스(Careers)'에서도 다양한 채용 콘텐츠를 공개한다.

지원서는 CJ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및 테스트 전형과 계열사별 전형을 거쳐 선발돼 내년 1월에 있을 그룹 입문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