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카드가 비우호적 영업환경 속에서도 높은 배당수익률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삼성카드 목표주가 6만8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 의견을 유지했다.
15일 삼성카드 주가는 4만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윤 연구원은 “과거 변동성 국면에서 부각됐던 삼성카드의 방어주 특성이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에서는 제한적으로 나타났다”면서도 “거시경제 관련 우려는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연말로 갈수록 배당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하반기에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이 주가를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카드가 2026년 주당배당금(DPS)을 지난해와 같은 2800원으로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예상 배당수익률은 6.2% 수준이다.
삼성카드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주당 2800원을 배당했다. 현금배당성향도 2024년 45.0%에서 2025년 46.3%로 높아졌다.
윤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겠다는 의지가 높다”며 “2027년 9월까지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 7.9%의 소각을 완료해야 하는 점도 주주환원 측면에서 주목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실적은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부담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카드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1325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치다.
신용판매 부문에서는 소비 회복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전해리 기자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삼성카드 목표주가 6만8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 의견을 유지했다.
▲ 삼성카드가 주주환원 확대에 힘입어 투자 매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카드>
15일 삼성카드 주가는 4만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윤 연구원은 “과거 변동성 국면에서 부각됐던 삼성카드의 방어주 특성이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에서는 제한적으로 나타났다”면서도 “거시경제 관련 우려는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연말로 갈수록 배당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하반기에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이 주가를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카드가 2026년 주당배당금(DPS)을 지난해와 같은 2800원으로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예상 배당수익률은 6.2% 수준이다.
삼성카드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주당 2800원을 배당했다. 현금배당성향도 2024년 45.0%에서 2025년 46.3%로 높아졌다.
윤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겠다는 의지가 높다”며 “2027년 9월까지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 7.9%의 소각을 완료해야 하는 점도 주주환원 측면에서 주목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실적은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부담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카드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1325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치다.
신용판매 부문에서는 소비 회복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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