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웨이가 국내 렌털 계정 확대와 해외법인 성장에 힘입어 2분기에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냈다.

코웨이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422억 원, 영업이익 253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25년 2분기보다 매출은 14.6%, 영업이익은 4.3% 증가했다.
 
코웨이 2분기 매출 1조4422억으로 분기 최대 기록, 영업이익 2532억으로 4.3% 늘어

▲ 코웨이가 국내 렌털 계정 확대와 해외법인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냈다. 사진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코웨이>


2026년 2분기 순이익은 1783억 원이다. 1년 전보다 14.6% 늘었다.

국내사업은 2분기 매출 7868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7.7% 증가했다. 얼음정수기 5종과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침대와 안마의자 판매가 성장을 이끌었다.

국내 렌털 계정 순증은 24만2천 대로 집계됐다. 2025년 2분기보다 51.6% 늘었다.

해외법인은 2분기 매출 5875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24.2%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법인 매출은 4345억 원으로 22.2% 늘었다. 태국 법인 매출은 66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3.9% 증가했다.

미국 법인 매출은 669억 원으로 15.2%, 인도네시아 법인 매출은 133억 원으로 12.2% 늘었다.

코웨이는 2026년 실적 목표(가이던스)로 매출 5조2770억~5조4480억 원, 영업이익 9200억~9550억 원을 잡았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6.3~9.8%, 영업이익은 4.7~8.7% 성장하는 것이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