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159억 원, 영업이익 690억 원, 순이익 234억 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9.24%, 영업이익은 46.9% 늘어나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동양시멘트, 한솔홈데코, 미래나노텍  
▲ 최병길 동양시멘트 사장.
한솔홈데코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354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 순이익 75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2.5%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0.6%, 401.7% 늘었다.

미래나노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152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 순이익 47억 원을 올렸다.

2015년보다 매출은 35.2% 늘어났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