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랙스는 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59억5300만 원, 영업이익 47억3100만 원, 순이익 48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0.6%, 영업이익은 523.3%, 순이익은 777.5% 각각 늘어났다.
 
[실적발표] 티플랙스, 줌인터넷, 휴젤, JW생명과학

▲ 티플랙스 로고.


줌인터넷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억4800만 원, 영업이익 3500만 원, 순이익 5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8.7% 감소했다. 순이익은 4.4% 늘었다.

휴젤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7억9200만 원, 영업이익 213억5400만 원, 순이익 211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0.9%, 순이익은 98.3% 증가했다. 

JW생명과학은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88억1800만 원, 영업이익 60억3400만 원, 순이익 46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23.8%, 순이익은 39.8%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