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790만 원대 약간 올라, 가상화폐 시세는 하락이 훨씬 많아

▲ 10일 오후 5시1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1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9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10일 오후 5시1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1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9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790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93%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3% 하락한 437만3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25% 내린 2762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바이낸스코인 –0.97%, 솔라나 –3.23%, 도지코인 –0.46%, 루나 –2.87%, 알고랜드 –1.34%, 폴리곤 –2.35%, 코스모스 –2.50%, 엑시인피니티 –3.07%, 다이 –0.33% 등이다.

리플(12.21%), 폴카닷(5.54%), 유니스왑(1.95%), 라이트코인(2.21%), 체인링크(2.07%), 비트코인캐시(1.62%), 스텔라루멘(1.60%), 비체인(3.23%), 트론(0.24%), 이더리움클래식(2.25%), 쎄타토큰(3.82%)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