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05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24일 오전 7시2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1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24일 오전 7시2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1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051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19%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0% 오른 455만5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9.24% 상승한 162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13.75%, 도지코인 0.59%, 폴카닷 1.33%, 유니스왑 1.46%, 체인링크 8.94%, 비트코인캐시 7.29%, 스텔라루멘 10.60%, 이더리움클래식 4.16%, 쎄타토큰 17.64%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3273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09% 내리고 있고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57만5천 원에 사고팔려 0.17%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0.19%), 루나(-6.16%), 폴리곤(-1.19%), 비체인(-0.2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트론 시세는 120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