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일 메리츠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80%(150원) 오른 5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강세, 메리츠증권 SK증권 2%대 미래에셋증권 1%대 올라

▲ 메리츠증권 로고.


SK증권 주가는 2.50%(23원) 상승한 944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59%(140원) 높아진 896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79%(100원) 오른 1만275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79%(150원) 더해진 1만9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75%(30원) 상승한 4025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0.74%(50원) 더해진 6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56%(50원) 높아진 891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0.54%(40원) 오른 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NH투자증권(0.38%), 신영증권(0.16%), 삼성증권(0.10%)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51%(25원) 하락한 488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42%(400원) 밀린 9만490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20%(50원) 떨어진 2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 주가는 0.12%(10원) 낮아진 851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신증권과 유안타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