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36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더 많아

▲ 3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67종 가운데 12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41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67종 가운데 12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41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367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53%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8% 오른 313만6천 원에,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13.50% 상승한 491.7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바이낸스코인 11.05%, 리플 0.17%, 폴카닷 12.23%, 유니스 왑0.22%, 비트코인캐시 0.06%, 라이트코인 0.84%, 비체인 4.01%, 쎄타토큰 3.20%, 이더리움클래식 0.19%, 트론 1.56%, 에이브 1.99%, 쿠사마 21.72%, 클레이튼 0.88%, 비트코인에스브이 2.97%, 테조스 3.06%, 크립토닷컴체인 5.71%, 알고랜드 12.42%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04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5% 하락하고 있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1.35% 밀린 489.6원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0.14% 하락한 737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체인링크 시세는 3만5760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