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79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

▲ 설명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5시5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9종 가운데 10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3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795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5%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4% 오른 278만5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3.49% 상승한 1856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13.49%, 스텔라루멘 21.58%, 체인링크 1.07%, 비트코인캐시 7.47%, 비체인 8.01%, 트론 4.79%, 이오스 8.49%, 비트코인에스브이 6.84%, 테조스 0.41%, 에이브 0.79%, 넴 7.49%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25% 하락한 1577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2.21% 빠진 5만3천 원에,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1.25% 밀린 3만87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쎄타토큰(-6.06%), 루나(-2.03%), 크립토닷컴체인(-0.57%), 비트토렌트(-3.09%), 코스모스(-3.49%), 알고랜드(-1.66%), 엔진코인(-3.61%), 질리카(-1.11%), 메이커(-1.85%), 신세틱스(-4.97%)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