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82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상승

▲ 18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3종 가운데 10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8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3종 가운데 10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8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823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56%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9% 오른 211만6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1.58% 상승한 159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2.75%, 리플 2.42%, 유니스왑 3.4%, 라이트코인 1.79%, 체인링크 11.24%, 비트코인캐시 2.37%. 스텔라루멘 2.23%, 쎄타토큰 7.1%, 크립토닷컴체인 1.67%, 비체인 6.5%, 에이브 2%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2만155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8.76%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엔진코인(-2.31%), 우마(-0.29%), 아이콘(-0.32%), 제로엑스(-0.24%), 펀디엑스(-3.08%, 퀀텀(-1.51%), 앵커(-5.25%), 골렘(-1.43%), 샌드박스(-0.55%), 왁스(-2.55%), 미러프로토콜(-4.82%) 등 시세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