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35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 12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8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16종의 시세는 올랐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리고 있다.

12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8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16종의 시세는 올랐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52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73%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4만6천 원에 거래돼 4.00%,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33.9원에 사고팔려 3.50% 낮아졌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6.64% 떨어진 33만1800원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3.04% 내린 1만5290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 외에도 비트코인에스브이(-7.13%), 라이트코인(-6.50%), 에이다(-4.91%), 크립토닷컴체인(-3.19%), 이오스(-7.66%), 스텔라루멘(-3.80%), 트론(-5.71%) 등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반면 24시간 전과 비교해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를 살펴보면 질리카 3.48%, 스와이프 19.57%, 스트라티스 4.98%, 머신익스체인지코인 5.12%, 지엑스체인7.42%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