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343억2100만 원, 영업이익 863억100만 원, 순이익 965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3% 줄었다. 영업이익은 376.2% 늘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SK가스, 토비스, 레드캡투어, 엠씨넥스

▲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


토비스는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21억3800만 원, 영업이익 38억2600만 원, 순이익 46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36.4%, 순이익은 28.5% 줄었다.

레드캡투어는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98억4500만 원, 영업이익 71억400만 원, 순이익 44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13.1%, 순이익은 14.4% 감소했다.

엠씨넥스는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690억4200만 원, 영업이익 196억9700만 원, 순이익 202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2%, 영업이익은 0.6%, 순이익은 42.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