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6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 23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7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3종의 시세는 올랐다.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7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3종의 시세는 올랐다.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61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9%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만5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27% 내렸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27.6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1% 낮아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59%, 이오스 -0.06%, 체인링크 -0.47%, 트론 -0.06%, 크립토닷컴체인 -0.33%, 이더리움클래식 -0.53%, 넴 -0.02%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43% 오른 28만1천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35% 상승한 23만1600원에 거래됐다.

스텔라루멘(0.09%), 모네로(5.29%), 에이다(1.01%), 제트캐시(0.46%) 등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대시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