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떨어졌다.
2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4%(1천 원) 내린 18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기관투자자는 29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82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7%(1천 원) 하락한 6만71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5.24%(3천 원) 상승한 6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1%(1천 원) 떨어진 47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5억 원,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9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