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11억2300만 원, 영업이익 97억1800만 원, 순이익 20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를 기재정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2% 늘고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지만 순이익은 80.5% 줄었다.
 
[실적발표] 신성이엔지, 현대통신, 동국S&C, 대동기어

▲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이사.


현대통신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045억5200만 원, 영업이익 104억9900만 원, 순이익 106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9%, 영업이익은 47.8%, 순이익은 37.5% 각각 감소했다.

동국S&C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78억4700만 원, 영업이익 141억7300만 원, 순이익은 89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4%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대동기어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430억7900만 원, 영업이익 31억8900만 원, 순손실 5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5.1% 각각 증가했지만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