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조264억6300만 원, 영업이익 1098억5700만 원, 순손실 999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41.1% 줄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서울식품공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21억4800만 원, 영업이익 3억9100만 원, 순손실 19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63.5% 줄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동일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46억9100만 원, 영업손실 9억7900만 원, 순이익 37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3%, 순이익은 76.1% 감소하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삼영엠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8억500만 원, 영업이익 31억3700만 원, 순이익 35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70.2%, 순이익은 175.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