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8억8200만 원, 영업손실 19억2천만 원, 순손실 7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6%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실적발표] 바이오솔루션, 이녹스, 와이엠씨, NHN한국사이버결제

▲ 장송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

 
이녹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32억2700만 원, 영업손실 48억7500만 원, 순손실 89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1% 감소했다.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고 순손실 적자폭은 71.8% 축소됐다.

와이엠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0억6600만 원, 영업손실 59억2천만 원, 순손실 14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0.6%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698억9700만 원, 영업이익 317억2500만 원, 순이익 244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61%, 영업이익은 45.72%, 순이익은 45.7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