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38억9200만 원, 영업이익 320억2천만 원, 순이익 436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21.8% 줄었고 순이익은 116% 늘었다.
나스미디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0억700만 원, 영업이익 305억5900만 원, 순이익 224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22.5%, 순이익은 9.2% 증가했다.
선광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50억200만 원, 영업이익 242억4600만 원, 순이익 5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53.8% 늘었고 순이익은 51.6% 줄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6조7665억 원, 영업이익 77억4200만 원, 순손실 170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94.5%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