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이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882억5800만 원, 영업이익 109억3400만 원, 순이익 112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70.3%, 순이익은 56.2% 늘었다.
 
[실적발표] 코텍, 유비케어, 화천기계, 신성이엔지

▲ 김영달 코텍 대표.


유비케어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5억8천만 원, 영업이익 31억100만 원, 순이익 19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36.8% 순이익은 50.2% 증가했다.
  
화천기계는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48억4400만 원, 영업이익 1억1천만 원, 순이익 10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7.1%, 영업이익은 83.9% 줄었고, 순이익은 40.5% 늘었다.
 
신성이엔지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6억9800만 원, 영업이익 47억1800만 원, 순이익 476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1.95%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