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84억1000만 원, 영업이익 1260억200만 원, 순이익 904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22.4%, 순이익은 30.3% 줄었다.
 
[실적발표] 강원랜드, 영진약품, 에스원

▲ 문태곤 강원랜드 사장.


영진약품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0억2700만 원, 영업이익 11억7800만 원, 순이익 10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56.7% 순이익은 30.9% 감소했다.

에스원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02억6600만 원, 영업이익 575억2400만 원, 순이익 440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 줄었고 순이익은 9.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