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647억7098만 원, 영업이익 179억5567만 원, 순이익 123억916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48.1%, 순이익은 1137.6% 늘었다.
 
[실적발표] 신성델타테크, 성우테크론, 모헨즈

▲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이사 사장.


성우테크론이 2017년 연결기준 매출 381억6032만 원, 영업이익 53억7066만 원, 순이익 61억358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0.78%, 영업이익은 96.93%, 순이익은 78.84% 증가했다.

모헨즈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173억3902만 원, 영업이익 26억8790만 원, 순이익 24억446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7% 줄었고 순이익은 33.0%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