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스틸이 지난해 매출 905억569만 원, 영업이익 55억3010만 원, 순이익 61억501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32.7%, 영업이익은 26.7%, 순이익은 42.3% 늘었다.
 
[실적발표] 대동스틸, 코콤, 에코프로

▲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


코콤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430억891만 원, 영업이익 127억136만 원, 순이익 107억242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5.6%, 영업이익은 43.6%, 순이익은 48.54% 증가했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309억3242만 원, 영업이익 226억5847만 원, 순이익 68억649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94.1%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