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10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16.1%, 순이익은 225.1% 늘었다. 
 
[실적발표] 상아프론테크, 티피씨글로벌, 한국정보통신, 현대공업

▲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


티피씨글로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22억 원, 영업손실 2억 원, 순이익 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6% 줄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92.2% 줄었다.      

한국정보통신은 3분기 매출 981억 원, 영업이익 127억 원, 순이익 9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18.0%, 순이익은 19.3% 증가했다.     

현대공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06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순이익 1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31.4%, 순이익은 44.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