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375억100만 원, 영업이익 534억3300만 원, 순이익 77억5400만 원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52.4%, 영업이익은 631.5% 늘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셀트리온헬스케어, 케이피티, 리드  
▲ 김만훈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
케이피티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억2600만 원, 영업이익 3억9900만 원, 순이익 12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05%, 영업이익은 1.5% 늘었다. 순이익은 29.4% 감소했다.

리드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4억5100만 원, 영업손실 26억1600만 원, 순손실 33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2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12%, 순손실은 20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