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35억4700만 원, 영업손실 44억2400만 원, 순손실 45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4.1%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손오공, 제이브이엠, 바텍  
▲ 김종완 손오공 대표.
제이브이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7억3100만 원, 영업이익 67억8600만 원, 순이익 46억4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7.5%, 순이익은 8.6% 늘었다.

바텍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69억900만 원, 영업이익 122억5800만 원, 순이익 132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21% 줄고 순이익은 19.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