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스마트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강화한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ISMS-P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MS-P는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공인 심사기관의 심사를 거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금융보안원의 최종 심의를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운영, 시스템 보안 관리,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보호 조치 등 총 101개 항목에서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왔다.
앞서 2021년 홈페이지와 챗봇 등 6개 시스템을 대상으로 ISMS 인증을 취득했으며, 2024년에는 수어 상담과 채용 사이트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는 기존 정보보호 영역에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더한 ISMS-P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악성 메일 모의훈련과 서비스센터 보안 점검 등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과 정보보안 위협에 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 수리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ISMS-P 인증 획득은 기존 정보보호 영역에서 개인정보보호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