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와 손잡고 애니메이션 구독 사업을 시작한다.

네이버웹툰은 정액제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인 ‘d아니메 스토어 포(for) 라인망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웹툰 '라인망가', 일본 NTT도코모 손잡고 애니메이션 구독 서비스 시작

▲ 네이버웹툰은 NTT도코모와 손잡고 애니메이션 구독 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네이버웹툰의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알리는 전광판 모습. <연합뉴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독립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라인망가’ 앱 안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망가 앱 내부에 새롭게 신설되는 ‘아니메(애니메이션)’ 탭을 통해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NTT도코모가 운영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전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d아니메 스토어’와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이용자는 월정액 구독료 760엔(세금 포함)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인망가의 ‘아니메’ 탭에서는 전부 4천 편 이상의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제공된다.

네이버웹툰은 현지 이용자의 콘텐츠 소비 성향에 맞춘 영상 콘텐츠 연계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숏폼 중심의 ‘컷츠’ 기능을, 글로벌 시장에서는 영상 감상용 ‘워치’ 탭을 각각 운영 중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