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금융 소외계층과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포용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IBK기업은행은 31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창립 65주년 기념식, 장민영 "사회적 책임 다하는 은행 되겠다"

▲ 장민영 IBK기업은행 은행장이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 IBK기업은행 >


기념식에는 장민영 IBK기업은행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행장은 “IBK기업은행은 급변하는 세계 경제와 금융 패러다임 속에서도 국책은행으로서 본분을 다해왔다"며 "새로운 미래 비전 'ON-IBK'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이 가장 어려운 순간에 손을 내밀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까지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IBK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ON-IBK에는 기업과 개인의 가능성을 켜고 온 세상을 따듯하게 만든다는 의미가 담겼다.

IBK기업은행은 ON-IBK 실행을 위해 2030년까지 금융 소외계층과 취약차주 재기·회복을 위해 30조 원 이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생산적 금융 확대로 중소기업과 지방 혁신기업 성장도 뒷받침한다.

장 행장은 “IBK기업은행의 지난 65년 역사는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만들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되자”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자 경제활동 지원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1961년 8월 1일 설립됐다.

2026년 2분기 기준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 시장 점유율은 24.6%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권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