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스원이 시큐리티 사업의 성장과 건물관리 수주 확대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을 늘렸다.

에스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231억 원, 영업이익 643억 원, 순이익 46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에스원 2분기 영업이익 643억 4.6% 증가, 시큐리티 성장·건물관리 수주 확대

▲ 31일 에스원이 시큐리티 사업 성장과 건물관리 수주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643억 원을 거두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늘렸다고 밝혔다. <에스원>


시큐리티와 건물관리 등 주력사업의 양호한 흐름과 수익성 중심 경영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615억 원에서 올해 2분기 643억 원으로 4.6% 늘었다.

다만 매출은 보안시스템통합(SI) 부문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순이익은 10.3% 각각 줄었다.

2026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210.4%, 순이익은 117% 각각 증가해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상반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1조3968억 원, 영업이익 851억 원, 순이익 682억 원을 거뒀다.

회사 측은 하반기 시큐리티와 건물관리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시큐리티 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건물관리 신규 수주 확대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매출과 수익성을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