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을 중심으로 늘었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등록 ABS 발행 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발행된 등록 ABS는 모두 26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상반기보다 26.5%(5조6천억 원) 증가했다.
ABS는 주택저당채권과 할부금융채권, 기업매출채권 등의 자산을 기초로 발행되는 증권이다.
등록 ABS는 이 가운데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금융당국에 계획등록신청서를 제출한 뒤 발행된 것을 말한다.
자산보유자별로 보면 공공법인과 금융회사의 ABS 발행이 늘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상반기 11조7179억 원 어치 ABS를 발행했다. 2025년 상반기보다 118.1% 늘었다.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보금자리론 판매 확대 등으로 주택저당증권 발행금액이 2025년 상반기보다 6조3천억 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제공하는 정책형 주택담보대출이다. 6억 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금융회사 가운데서는 여신전문금융사들이 상반기 4조8840억 원의 ABS를 발행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8.4% 증가했다. 카드사의 카드채권 기초 ABS 발행 규모가 92.9%(1조3957억 원) 늘어난 영향이 크다.
반면 일반기업의 ABS 발행 규모는 2026년 상반기 4조172억 원으로 2025년 상반기보다 36.8% 감소했다. 조혜경 기자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등록 ABS 발행 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발행된 등록 ABS는 모두 26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상반기보다 26.5%(5조6천억 원) 증가했다.
▲ 2026년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액이 주택저당증권 확대에 따라 늘었다. <연합뉴스>
ABS는 주택저당채권과 할부금융채권, 기업매출채권 등의 자산을 기초로 발행되는 증권이다.
등록 ABS는 이 가운데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금융당국에 계획등록신청서를 제출한 뒤 발행된 것을 말한다.
자산보유자별로 보면 공공법인과 금융회사의 ABS 발행이 늘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상반기 11조7179억 원 어치 ABS를 발행했다. 2025년 상반기보다 118.1% 늘었다.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보금자리론 판매 확대 등으로 주택저당증권 발행금액이 2025년 상반기보다 6조3천억 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제공하는 정책형 주택담보대출이다. 6억 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금융회사 가운데서는 여신전문금융사들이 상반기 4조8840억 원의 ABS를 발행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8.4% 증가했다. 카드사의 카드채권 기초 ABS 발행 규모가 92.9%(1조3957억 원) 늘어난 영향이 크다.
반면 일반기업의 ABS 발행 규모는 2026년 상반기 4조172억 원으로 2025년 상반기보다 36.8% 감소했다. 조혜경 기자